경기도개별화물협회,정총 성료

경기도개별화물협회,정총 성료


 경기도개별화물협회(이사장 유희상)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침(다수의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그동안 미뤄왔던 2021년도 정기총회를 최근 서면총회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 집계된 서면총회 결과,제1호 의안 2020년도 사업보고및 수지결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찬성138,반대17,기권6)됐으며,제2호 의안 2021년도 사업계획및 세입·세출(안)도 승인(찬성111,반대23,기권27)됐다.

제3호 의안으로 일부 정관도 개정됐는데,경기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를 경기도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대의원 수의경우 각 시·군별 회원수에 비례하여 배분하고 170명 이내로 두기로했다.

임원의 선임에 있어서도 감사의 경우,대의원중 대의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표결로 선출키로 했다.

이번 서면 총회엔 총 대의원 168명중 161명이 의결에 참여했다.

서면총회와 관련 유희상 이사장은 "코로나 19 탓에 부득이하게 비대면 서면 총회로 현안 문제를 해결 할 수 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면서"대면 집합이 허용되는데로 같이 만나서 업계가 지속 발전으로 나가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양노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