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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전문건협서울시회,서울시부시장과 현안 논의

by cntn 2021. 7. 9.

전문건협서울시회,서울시부시장과 현안 논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노석순 회장은 지난 5일 서울시 신임 류훈 행정2부시장을 만나 취임 축하를 전하며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노석순 회장은 전문건설업계가 건설업 상호시장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 민간공사 확대 이후 악화된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서울시에서 하도급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최근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서울시에서 서울형 품셈 관련 연구용역을 수립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전문건설업계에서도 안전시공을 한층 더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훈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에서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세워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건설업계의 안전사고 재발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한 협조와 협회차원의 페이퍼 컴퍼니 근절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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