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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초정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 현장점검

by cntn 2021. 8. 12.

초정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 현장점검 



 충청북도는 세계3대 광천수 초정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의 현장을 청주시, 증평군 관계자와 지난 10일 점검했다. 


세계3대 광천수 초정클러스터 관광 육성사업은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청주시와 증평군이 연계한 사업으로 선정됐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초정치유마을 조성, 세종창의마을, 초정광천수 보전, 산업시설 관광자원화, 청주-증평 연계 사업 등 총 5개로 구분된다. 


또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49억5천만 원(국비 91억 원, 도비 27억3천만 원, 시군비 131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증평군 관계자는 초정행궁 다목적실에서 그간 추진했던 현황을 공유하고 초정치유마을, 세종창의마을, 청주-증평 이음길 조성사업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현 사업은 각 종 중앙투자심사를 비롯한 행정절차 및 부지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정치유마을의 경우 실시설계가 끝나는 11월경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예정이다. 
충청=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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