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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포항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by cntn 2021. 8. 19.


약 3,812평(12,604m2),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 확충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 대폭 확대
경북 지역 대표 물류 및 산업 중심지 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인근 위치, 고객 접근성 향상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 및 트럭 전용 세차장 동시 운영
차량 종합 정비, 종합검사, 세차를 한 곳에서 해결, 신속한 운행 복귀 지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경북 지역 대표적인 물류 및 산업 중심지인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를 확대해 대형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의 대형화 및 네트워크의 확장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와 31번 국도 대각 IC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에서 약 3,812평(총 면적 12,604m2, 지상 2층) 규모로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이로써 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 정비 시설과 함께 기존 보다 3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연간 2,500-3,000대로 대폭 확대했다.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사고차 수리 전용 워크베이 3개, 최신 도장 부스로 설비를 향상시킨 1개의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 설치하여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대기실에는 현장 CCTV 모니터가 설치되어 고객이 자신이 차량이 수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각종 편의 시설 및 고객 식당이 마련되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루어지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포항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와 트럭 전용 세차장(유상)을 동시 운영함으로써 포항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트럭커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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