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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경기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린다”

by cntn 2022. 1. 28.


경기네컷 촬영 이벤트를 통한 선호 관광지 발굴 및 SNS 마케팅 실시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도모
관광사진 공모전 및 전문사진작가 활용 사진 촬영을 통한 우수 사진 자료 확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지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경기네컷’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착안한 ‘경기네컷’ 촬영 및 인증 이벤트를 올해 처음 진행한다. 국내 280여 개 설치된 즉석사진 촬영 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실제 해당 관광지에서 해시태그(#경기관광 등)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시작한 외국인 서포터즈<사진>는 올해 10명 늘린 총 30명 규모로 확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재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외국인의 국내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지난해 20명의 서포터즈는 300개 이상의 후기 등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외국인의 관점에서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 바 있다.

국내외 홍보용 관광사진을 모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도 4월 연다. 공모전 외에도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협력해 마케팅 활용을 위한 도내 관광지 사진 다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경기=양노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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