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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 강점 살리기 프로젝트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by cntn 2022. 4. 1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특색있는 교육활동 지원 사업 추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 지원 사업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신설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동부 관내 공립 초등학교에 교당 25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인성, 기초학력, 환경생태교육 등 학교의 중점사업 및 역점사업 등과 연계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단위학교의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관내 초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 지원 사업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초등 교원 137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202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대전원평초등학교의 도농교류체험교육 운영 사례 소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 운영 방안 협의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향후 단위학교의 맞춤 지원을 위한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중간 모니터링 및 운영 우수 사례 나눔 등을 통해 단위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로 교육공동체가 머물고 싶은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쟁력있는 대전동부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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