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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울진군 철도관광 활성화 전망

by cntn 2012. 3. 2.

코레일관광개발-울진군 상생발전을 위한 MOU 체결

 



 코레일관광개발과 울진군이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울진지역 철도관광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지난달 29일 울진군청에서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 및 임광원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MOU가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 인프라를 이용해  2011년 시범 운영된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를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울진 붉은대게와 금강소나무군락지를 비롯한 울진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는 붉은대게 식사비 50% 지원으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데, 매주 금요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1박 2일 상품은 매주 수, 토요일 출발하며올해 최대 80회 운행된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이번 MOU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울진군의 상생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앞으로 울진군의 관광 인프라와 철도를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행사 기획에 있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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