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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타이완관광청 판매 증진 협의서 체결

by cntn 2012. 3. 16.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투어2000과
 





하나투어, 모투투어, 자유투어, 투어2000 대표는 지난 3월 3일 타이완 국빈대반점에서 2012년 판매 증진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의서는 타이완관광청 라이써전국장이 직접 서명했으며 체결 당일 타이완 3대 주요 신문사인 중국시보, 자유시보, 연합시보에 상세히 보도되는 등 관광청에서는 매우 주요한 사안으로 여겨져 왔다.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협약을 타이완 방문 한국 관광객 수 30만 명 달성을 가속화 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작년 1월 27일 부산항공의 김해-타오위엔(桃園) 취항으로 한국 남부 지역 관광객이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더불어 타이완 시장의 충분한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 11월 초 있었던 한,대만간 노선 협정으로 김포-송산(松山)개항이라는 큰 수확을 얻었으며 올  2월 한국 측 티웨이와 이스타, 타이완 측 중화항공과 에바항공(長榮航空) 취항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연이은 인천-타오위엔 4,500에서 5,500석으로 규모로의 좌석 확충과 올해 4월초 있을 타이완 만다린항공(華信航空) 인천-타이중(台中) 신규 취항, 중화항공의 인천-까오숑(高雄) 좌석 수 증설은 올 한해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듯 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 자유투어 방광식 사장, 투어 2000양무승 사장은 타이완 시장의 장래성을 인지하여 본 협약을 이끌어 냈으며 올해 타이완 관련 여행 상품을 판매 우선순위로 두는 조건으로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에 이미 관련 계획을 제출한 상태이다.

판매 증진 협의서는 각 여행사 작년 송객수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체결된 여행사에는 가장 우수한 조건의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진다.
 
2012년 다가올 김포-송산 취항으로 한,타이완 관광교류 100만 명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투어 2000와의 판매 증진 협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우수 여행사들의 판매 증진 협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청은 또한 2012~2013년 ‘한국과 더욱 가까워진 타이완’, ‘TIMR FOR TAIWAN (이제 타이완으로)’를 슬로건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 ‘미식’ 테마 여행을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며 사계절 다양한 선물, 각종 혜택 및 이벤트로 올해 30만 명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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