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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PATA한국지부 총회 성료

by cntn 2012. 4. 4.

  현 남상만 회장 차기 회장 재추대

 

 

 

PATA 한국지부(회장 남상만)는 지난달 28일 서울로얄호텔에서 관광업계 및 지자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 남상만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는 호텔설악파크 심양보 사장 및 부회장 5인과 이사 15인도 선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2015년 3월까지 PATA한국지부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에앞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대표: 에릭 스완손)과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 이성웅)의 회원가입이 승인 되었으며, ▲2011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결산 ▲2012년 추진사업 및 예산 ▲궐위 임원 선출이 이루어져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과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상무를 부회장과 이사로 각각 보선됐다.

이에따라 PATA 한국지부는 올해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PATA 본부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회의사업 ▲PATA본부와의 협력사업 ▲회원 홍보 지원사업 ▲ 회원명부 출간 및 회원사 네트워크 사업 등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2011년보다 약12% 감액된 총6천977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전세계 73개국 1,000여개 회원이 가입하고 있는데, 정부기구는 물론 관광사업종이 골고루 가입하고 있는 국제기구로 한국지부는 1968년에 설립돼 120여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관광관련 국제기구로서는 가장 오래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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