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으로 봄마중

by cntn 2012. 4. 4.

 

  4월 취나물 등 봄 채소 활용한 기내식 선보여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4월 1일부터 한달 간 한식을 제공하는 중·장거리 노선 전 클래스에 다양한 봄 채소 기내식을 선보인다.

아시아나는 한국발 중장거리 구간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비타민이 풍부한 원추리와 유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취나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는 부추 등으로 구성된 봄나물 비빔밥을 제공한다.


또한, 승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인 영양 쌈밥에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곰취와 쌉쌀한 배추 맛에 양배추의 고소함과 단맛이 결합돼 독특한 맛을 내는 쌈추가 포함돈 신선한 채소들을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상위클래스에는 봄향기 가득한 냉이 된장국을 제공하여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승객들의 입맛을 달랠 예정이다.


이번 봄나물 서비스는 지난 2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기내식에 이은 웰빙 기내식 서비스로 5월에 아스파라거스, 7,8월에 여름 보양식, 9월에는 자연송이 등이 각각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궁중정찬, 도토리묵밥, 포두부보쌈, 삼계찜 등 독창적인 한식 웰빙 메뉴를 개발하여 국내 승객들의 입맛에 맞추면서도 해외 승객들에게 한식을 널리 알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