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협, 차량 SW표준 워크숍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권영수) 차량IT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자동차 및 IT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차량 SW표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차량 SW표준 워크숍은 최근 자동차 기술이 첨단화 되어가면서 국제적으로 차량 SW표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차량용 SW표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차량 SW표준 3개 분야(ISO26262:자동차 전자제어 장치의 오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기능 안전성 규격, AUTOSAR :자동차 전장SW개발을 위한 표준개발 플랫폼, GEN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 SW표준)를 주제로 발표했다.

 

  BMR 컨설팅 박병규 소장이 “선진국 자동차업계의 IT 융합 추세와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정현 선임이 “자동차 기능안전성 확보를 위한 하드웨어 설계·분석 방법“을

  ETRI(전자통신연구원) 조진희 팀장이 “ISO26262 SW레벨 개발과 자동차 SW 플랫폼“을, ETRI(전자통신연구원) 한태만 팀장이 “차량 전장용 SW플랫폼 기술동향 및 적용현황”을, MDS테크놀러지 우준석 상무가 “AUTOSAR 최신 동향”을,  현대자동차 권해영 책임이 “GENIVI 표준 SW 플랫폼”을,  인포뱅크 라충섭 상무가 “자동차 IVI 시스템플랫폼 최신기술동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