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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협회 정책 발굴 E&E포럼과 연계 제도개선 위해 노력"

by cntn 2023. 10. 14.


건설기술인협회 출입기자좌담회 개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1일 출입기자좌담회를 갖고,협회가 그간 소통강화를 위해 실시해온 세대별 간담회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협회가 향후 비전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을 설명했다. 

협회는  지난 5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여성·청년 기술인의 현재와 미래애대해, 7월엔 중장년:을 대상으로 산업 내 분야별 기술인의 현실 진단,9월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정부 행정적·제도적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세대별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는 비전인 「건설기술인 미래발전 비전 2030」실현을 위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으로 ▲ 대국민 대상 유튜브 제작 : 건썰다방 ▲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외 행사 추진 : 지역으로 찾아가는 등반대회 등▲ 고품질의 회원서비스 향상 : 콜센터 품질향상 등▲ 건설기술인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중에있다.

이날 좌담회에서 윤영구건설기술인협회장은"취임 첫 해 인 작년에는 협회, 기술인회, 위원회 3축으로 나누어 운영의 기틀을 만들었고, 형식적인 자문기구였던 위원회를 일하는 위원회로 변모시켜서 신규 사업을 발굴. 각 위원회 역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발전전략TF를 구성해서 건설기술인 미래발전 비전2030을 선포. 금년에는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예고했던 대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채널명을 건썰다방으로 정하고 9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방영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또 "건설산업의 발전과 기술인 권익증진의 방향을 E&E포럼을 통해 잡고, 현장에서의 관행적·관습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얻고자 오는 25일에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키로했다"면서"오늘 나온 의견과 이달 25일에 열리는 통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서 협회 정책을 발굴하고 E&E포럼과 연계해서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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