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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한국타이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

by cntn 2012. 5. 5.

1분기  매출 1조 7,097억 원, 영업이익 2천 353억 원 달성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2012년 1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2,353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1조 7,097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국, 헝가리 등에서 과감한 투자 확대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중국, 헝가리 등 주요 시장에서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이번 1분기 호실적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유의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다양한 상품 개발과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수직 상승한 34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헝가리 또한 2차 증설 완료를 통해 향상된 생산력을 기반으로 유럽 지역 공략을 더욱 확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3% 증가한 2,253억 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또한 40.8% 증가한 43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2012년 1분기 한국개별경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조 721억 원의 매출을 기록,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1,742억 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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