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편 총 4권 출간

by cntn 2024. 1. 15.


'5000년의 부', '불멸의 지혜', '부의 기본기',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세기의 책들을 엄선한 20선 '천년의 지혜'는 다섯 번의 출간 시리즈로 첫 번째 경제경영 분야 4권의 책이 동시출간됐다. 
'5000년의 부', '불멸의 지혜', '부의 기본기',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이다.
나머지 자기계발 6종, 에세이 3종, 인문 3종, 철학 4종이 2025년 3월까지 계속해서 동시출간될 예정이다. 
경제경영 편 첫 권인 1926년 최초 출간작인 '5000년의 부'에는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며 가장 빠르게 즉시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담겼다. 이후 100년 동안 38개 언어로 846번의 개정 증보판이 나왔다.
저자인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1874-1957)이 고대 바빌론 점토석판에서 발견한 5천년전 사람들의 부에 관한 지혜의 기록을 바탕으로 써냈다.
두번째 책은 현대 자기계발 도서의 시작점인 '불멸의 지혜'다. 1910년 출간되었으나 극소수 권력자나 부자들 사이에서 비밀스럽게 읽히다가 1999년에야 '부자가 되는 과학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113년 동안 11개 언어 1,341번의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윌러스 델로이드 와틀즈(1860-1911)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과 나란히 한 철학자다. 부자가 되려는 것은 완전히 칭찬받을 만하며 당연하고 옳은 행동이라는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발전과 진화라는 자연의 목적과 이치가 부자되기라 명쾌히 설명한다.
세번째 책은 세대와 시대를 넘어 지금껏 변치않은 '부의 기본기'다.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도 잘 알려진 비지니스맨 피어니스 테일러 바넘(1810-1891)의 저서다. 책에서는 부를 얻기 위한 첫번째 벽돌 쌓기부터 열한 번째 벽돌 쌓기까지 단계별 기본기를 가르쳐준다.
1880년 출간 후 144년 동안 7개 나라에서 736번의 개정판으로 출간되며 1천 만부 이상 판매됐다.
경제경영 편 첫번째 시리즈를 마감하는 네번째 책은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이다.
에도시대 무려 3,000여명의 제자를 거느린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1757-1834)에 의해 1812년에 최초 출간되어 200년 동안 9개 나라 55권 개정증보판으로 출판을 이어왔다.
사람의 성공과 운명은 타고나지 않고 다만 음식의 절제에 있으며 관상까지 좌우한다.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며 평생 행운과 불운이 모두 음식에서 비롯된다고 설파한다.
'천년의 지혜 시리즈'의 출간 후보도서 검토종수는 무려 1만 2천종이다. 집계결과 최초에서 최근 출간 기간은 1335년부터 2005년 사이. 책들은 2개 언어에서 38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최소 20만부, 최대 2천만부가 판매되었다. 최소, 최대 개정판 출간 종수는 37판에서 3,843판이다. 이 중 엄선한 책 스무 권은 지난 1년 6개월의 도서 검토기간을 거쳤다. 고전 중에서도 고전을 엄선했다.
시리즈를 기획한 단독 편저자는 출판인 20년 차인 서진 스노우폭스북스 편집장이다.
4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 '핑크펭귄', 60만부가 판매된 에세이 '어떤 하루', 20만부 이상 판매된 '관점을 디자인하라', '빠르게 실패하기', '천개의 성공이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인문 명상분야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죽음의 에티켓' 외 다수가 있다. 
세계 최초 챗GPT가 저자로 참여하고 AI로 구성된 팀으로 출간된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스노우폭스북스 031-927-9965로 하면 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