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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법인택시, SNS로 이미지 개선과 일자리 홍보에 나선다”

by cntn 2024. 1. 30.


서울법인택시조합, 유튜브(3편)·인스타그램(12개) 제작·홍보 예정   
1.19일 운수종사자 선행 담은 첫 제작 영상 업로드
곧 2,3편 제작하고, 향후 쇼츠(Shorts)·릴스(Reels)도 제작·홍보



서울법인택시가 SNS영상물 제작과 홍보 등을 통해 이미지 개선과 법인택시 일자리 홍보에 나선다. 시민들에게 법인택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운수종사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함께 신규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동완, 이하 조합)은 서울법인택시 SNS 홍보콘텐츠 3편의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12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난 19일 운수종사자의 선행을 담은 첫 영상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3pT2hDienVQ)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taxi_official/)에 올린 데 이어, 서울택시조합 홈페이지(http://www.stj.or.kr)에도 게재했다.

첫 영상은 실제 사례를 각색한 3분30초짜리 분량으로, 길가에 의식을 잃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목격한 택시운수종사자가 긴급응급조치를 실시한 후 인근 병원 응급실까지 데려다 주어 아이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미담사례이다.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이야기네요” 등 운수종사자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조합은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법인택시 소식이나 현안 이슈를 알려왔으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유튜브 제작과 영상홍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합은 1편의 반응 등을 토대로 2편 및 3편 영상물과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쇼츠(Shorts)’, ‘릴스(Reels)’ 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김동완 조합 이사장은 “뉴미디어 시대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법인택시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SNS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운수종사자 친화적인 택시 이미지를 제고하여 인력유입이 활발해지고 시민에게 소중한 교통수단으로서 법인택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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