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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르노삼성차,문화예술 체험교실 지원

by cntn 2011. 5. 16.

 부산시 복지시설 초등학생 대상 종이접기, 난타 퍼포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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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9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1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7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난타 퍼포먼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 공연 및 콘서트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과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매년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에코액션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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