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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12탐라대전에 저 옵서예!

by cntn 2012. 6. 22.

‘제주의 딸’연기자 고두심씨, 축제 홍보대사로 나서

 

 

연기자 고두심씨가 2012탐라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향 제주의 대표축제 탐라대전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2012탐라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주 출신 연기자 고두심씨를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15일 위촉패를 수여했다.

 

고씨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탐라대전이 세계가 찾는 제주의 대표 브랜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대사로서 맹활약이 기대되는 고씨는 1972년 MBC 5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고향사랑이 각별한 고씨는 제주홍보대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현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대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KBS1드라마로도 제작됐던 제주 거상 김만덕을 기리는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 상임대표도 맡고 있다.

 

한편 ‘탐라, 부활의 바람’을 주제로 한 2012탐라대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50년 역사를 이어온 탐라문화제를 기본으로 하는 ▲문화예술축제,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정서를 되살리는 ▲신화역사축제, 고대 탐라해상왕국의 위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류협력축제 등 3대 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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