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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교통본부장에

by cntn 2012. 7. 28.

신영방 前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부이사관 임명

국가 건설교통R&D종합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하 건교평)이 신임 교통사업본부장으로 신영방(辛泳邦) 前 국토해양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7월20일(금)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신 교통본부장은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건설교통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빈틈없는 일처리와 신속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고특히 교통정책 및 교통시설투자계획 등 국가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교통본부장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녹색교통기술개발과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적극 추진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군산출신인 신 교통본부장은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전주대학교에서 부동산정책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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