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고려한 디자인 개선, 메뉴 신설 등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개선, 메뉴 신설 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홈페이지를 9월 10일 공개했다.
감리협회는 ‘다시 찾고 싶은 홈페이지’를 목표로 하여 지난 3개월간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국토해양부와 유관단체 및 회원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T/F팀 회의를 통해 보다 나은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ㆍ반영하였다.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감리 홍보 극대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들에게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으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설뉴스, 협회 일정관리, 컨텐츠 통합검색 프로그램 등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설된 KCA홍보실 메뉴를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QR코드와 연계된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감리원들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아이핀ㆍ본인확인 인증시스템 도입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실명인증을 적용했다.
감리협회 관계자는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가 업계나 감리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홈페이지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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