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 강신구 상임부회장 선임
대한설비건설협회는 4일 상임부회장에 강신구(전 국토해양부 영산강홍수통제소장)씨를 선임했다.
신임 강신구 상임부회장은 ’55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받았다.
지난 ’75년 국가공무원에 임용된 뒤 건설부 기술관리관실을 거쳐 건설교통부 철도기획관실 철도안전팀장, 세종연구소, 국토해양부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을 역임하며 철도와 건설의 기계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신임 강신구 상임부회장을 통해 기계설비분야의 활성화에 가교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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