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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타타대우상용차,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 출시

by cntn 2012. 9. 13.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는 상품성과 품질개선을 대폭 향상시킨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을 개발, 6일부터 전국순회 전시와 동시에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5일 타타대우상용차 군산 본사에서 주요고객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형트럭‘프리마(Prima)’와 경제형 트럭 ‘노부스(Novus)’ 등 2개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프리마 트럭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560마력의 최고출력에 48가지의 상품성 및 품질개선 등 고객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이번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신장은 물론 수출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대표트럭을 지향하는 타타대우 트럭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2013년형 신차의 특징은 고급형과 경제형 2가지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점이다.
 
특히, 프리마 트럭의 성능 개선을 위해 전자제어식 ‘4백 샤시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을적용해적재함의화물을보호하고, 운전자의 승차감 및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크브레이크’를적용해기존드럼브레이크대비제동성능을30% 증대시켰으며, 전자화된 각종 편의 장치와 별도의 특장차량을 위해 ‘230암페어대용량배터리(선택)와 100암페어 알터네이터’를적용해충전성능을향상시켰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 임원 및 팀장 전원이 트럭기사 보조로 2주간 실시한 ‘트럭 현장체험’을 통해 제안된 항목도 일부 적용됐다. 무더운 여름철 시트에서 바람이 나오는 '통풍시트'를 적용해 등을 시원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장거리 운전의 편의성을 강조해 겨울철 몸을 덥혀주는 열선시트와 함께 사계절 상쾌한 운전이 가능토록 했다.
 프리마 트럭의 기본가격은 560마력 울트라 기준 25톤 카고 1억6천2백7십만원, 6×2 트랙터 1억4천5백5십5만원, 25.5톤 덤프(싱글리덕션) 1억7천6백3십8만원이며, 5ton NEF 중형트럭 로얄은 6천7백3십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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