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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10월 5일 개천절 연휴에 떠나는 미야자키 골프여행

by cntn 2012. 9. 13.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일본 최고 휴양지인 미야자키에서 골프대회를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제 1회 코레일관광개발배(盃) 미야자키 골프대회(상품가격 : 1,390,000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급 골프장인 ‘피닉스 C.C’과 ‘톰왓슨C.C’에서 진행되는 것은 물론, 광활한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숙박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을 황금연휴에 떠나는 특가상품으로 평소보다 약 3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먼저 10월 5일 첫째 날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자키 국제공항에 도착 후 PGA 최고 스타 ‘톰 왓슨’이 직접 설계한 톰왓슨C.C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태평양의 석양과 함께 18홀을 돈다.

 

둘째 날, 호텔 조식 후 본격적인 골프대회를 위해 피닉스 C.C로 향한다. PGA 대회가 열리는 피닉스 C.C는 세계 TOP 100, 일본 TOP 3에 드는 명문 골프장이다.

 

경기 방식은 경기위원회가 즉석으로 12홀을 산출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공정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최고급 호텔 숙박권, 피닉스C.C, 톰왓슨C.C 플레이권,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해 행운상, 참가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상식과 함께 음료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노미호다이식 연회가 진행되어 경기후에도 미야자키에서의 즐거운 밤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최고급 호텔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에서의 온천욕으로 피로를 푼 후, 마지막 날 아침에는 골프대회의 아쉬움을 마저 해소할 기회를 갖는다. 다시 톰왓슨 C.C로 향하여 18홀을 돌고 미야자키 공항으로 이동하여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에 오르면 모든 고급스러운 일정들이 마무리된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이번 미야자키골프대회는 여행을 통한 레저문화를 선도하고 큐슈여행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당사가 준비한 여행상품으로, 향후에도 레저문화와 함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함내역 : 왕복항공권 / 호텔2박(2인1실) 및 호텔 조, 석식 2회 / 그린피 3회(54홀) / 톰왓슨 카트피 2회, 피닉스 캐디피 1회 / 한국인 가이드 및 송영차량 포함[공항-호텔-골프장] (가이드/기사팁 포함) / 1일차 도시락 / 여행자보험 / 그 외 공항세

불포함내역 : 유류할증료 / 중식 2회 / 클럽대여료 / 기타 개인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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