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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국도로공사 김성환 본부장 오하이오주립대‘최고 공학상’수상

by cntn 2012. 10. 9.

지난해 ‘우수동문상’수상·‘졸업생100인’에 선정

 

한국도로공사 김성환 건설본부장(54)은 오하이오주립대 공학분야 졸업생 중 최고 권위자에게 수여하는 ‘벤자민 램상(Benjamin Lamme Award)’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어 5일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이 대학“우수 동문상”(Outstanding Civil Engineering Alumni Award)”을 수상했으며,“졸업생 100인”(100Buckeyes that you should know)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환 본부장은 30년 동안 도로공사에 재직하면서 오하이오 주립대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건설 사업단장, 도로교통연구원장, 기술·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간·국내 논문 47편·국제 학술대회논문 4편 발표·해외특허 4건·국내특허 26건 취득·국제저서 1편·국내 저서 5편 발간 등 토목분야 기술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 The "Benjamin Lamme Award"(College of Engineering Awards) Benjamin G. Lamme는 1888 년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피츠버그 웨스팅하우스전기 회사에서 21년 동안 발병가이자 수석엔지니어로 역임하면서 나이아가라폭포 전력시스템을 포함, 철도·자동차·컨버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162개 특허를 취득하였다. 사후에는 그의 유지(有志)대로 매년 전체 공학분야 출신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졸업생 1인을 선정하여 1928년부터 84 년간 금메달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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