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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2 도시대상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

by cntn 2012. 10. 13.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 부천시청에서 개최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이 지난 10일 부천시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우종 도시의 날 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문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학술?전시행사,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토해양부는 본 행사를 통해 도시환경과 삶의 질에 대한 개선 노력을 자극하여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2012 도시대상” 평가결과 최고의 영예는 전라남도 순천시(대통령상)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국무총리상에는 대전 서구와 전남 영광군, 국토해양부 장관상에는 경남 하동군 등 총 9개 지자체가 수상하였고, 특별상 부문인 중앙일보사장상은 경기 의왕시 등 4개 지자체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은 제주 서귀포시 등 4개 지자체가 그 주인공이 됐다.

우리나라에서 도시정책과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중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평가로 인정받고 있는 도시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의 지자체 중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평가하여 매년 도시의날(10월10일)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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