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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설 맞이 공제금 신속 지급 및 위문품 전달

by cntn 2013. 2. 4.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장경제의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대해 청구된 모든 비용을 지급함은 물론 생활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자(개인)들을 위하여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경상환자 조기퇴원 캠페인을 펼쳐 신속한 합의금을 지급하고 입원 환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2012년 설전에 약 100억원을 지급하였고 금년 설자금으로 집행되어질 예상 공제금은 약 13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으며 1월30일부터 설연휴 전날(2월7일)까지 집중하여 자금을 집행할 계획으로서 이기간중 각 시 · 도 지부의 공제금 집행현황을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입원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들에게 입원중에 필요한 생활용품세트를 직접 전달함으로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피해자를 위로하고 더불어 경상환자의 경우 speed 합의등을 통하여 조기퇴원 캠페인을 펼쳐 입원환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김옥상 연합회장의 지속적인 경영방침의 일환으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 자금을 적기에 집행함으로서 관련업체와 상생의 관계를 유지 할 뿐만 아니라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일조를 담당하고 또한 입원환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 및 경상환자 조기퇴원캠페인을 통하여 피해국민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신뢰받는 화물자동차연합회·공제조합의 이미지 제고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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