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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최종 선정

by cntn 2013. 4. 8.

- 승용차(Passenger Car) 부문 르노삼성 QM3,
- 그린카(Green Car) 부문 BMW i8,
- 콘셉트카(Concept Car) 부문 현대 HND-9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승용차 부문(Passenger Car)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되었으며, 그린카 부문(Green Car)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Concept Car)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되었다.

 

3월 28일(목) 프레스데이부터 3월 31일(일)까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및
자동차 관련 전문지와 월간지 등 내외신 취재기자 225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된 결과이다.

 

승용차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QM3’는, 2013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이자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이다. ‘QM3’는 지난 3월 초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캡쳐‘라는 이름의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QM3'라는 이름으로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린카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BMW의 ‘i8’은 전기 모터와 고성능 3기통 내연 엔진이 결합하여 354마력의 출력과 무려 37km/l의 연비(유럽 기준)를 동시에 실현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 이내에 도달하는 빠른 가속과 네 개의 바퀴가 주행상황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처럼 구동되어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실현한다.


콘셉트카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HND-9’은 현대자동차가 2013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륜구동 고성능 스포츠 콘셉트카다.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아홉 번째 콘셉트카로,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단계 발전시켜 각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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