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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혼다코리아,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

by cntn 2011. 7. 13.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어코드와 CR-V가 큰 기여


[좌측부터: 박영진 Honda Cars 피죤 영업대표, 정병의 고객, 혼다코리아 박종석상무, 추상철 Honda Cars 피존 영업팀장]
 

[좌: 박영진 Honda Cars 피죤 영업대표, 중: 정병의고객, 우: 혼다코리아 박종석상무]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7월 1일 국내 누적판매대수 4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대수 1만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후 1년만인 2009년 8월에는 수입차 업계 최단기간 판매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그리고 2011년 7월, 국내 진출 7년 만에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록하였다. 이는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혼다가 4번째 이다.
 
현재 혼다코리아의 판매 차종은 어코드, CR-V, 시빅, 인사이트, 레전드 5개이다. 모델별 판매 순위로는 혼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최정상 수입 SUV 모델 CR-V가 그 뒤를 이어 4만대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 어코드는 2007년 7월, 월별 수입차 단일 판매 차종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인 2007년, CR-V는 수입차 전체 판매 모델 1위를 기록하였다. 어코드는 지난 6월까지 19,172대 판매를 기록하여 총 판매대수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CR-V는 13,670대 판매로 수입 SUV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시장 진출 이후 혼다 브랜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동시에 수입차의 대중화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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