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남은 여름, 유럽을 더 싸게 즐겨라!’

by cntn 2011. 8. 18.


레일유럽, 독일철도패스 및 유럽 초고속열차 할인 프로모션


독일, 파리,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나라의 기차 패스 및 초고속열차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찾아왔다.

기차 상품 배급의  리더, 레일유럽(소장 신복주, www.raileurope.co.kr)이 여름 맞이 독일 철도 패스 할인 프로모션 및 유럽 대표 고속열차 1등석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철도 패스 프로모션’의 경우 독일 국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독일의 블랙 포레스트와 라인강 계곡, 노이슈반슈타인 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가 많은 독일 여행의 필수인 ‘독일 철도 패스 6일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성인 2등석 6일권 패스의 경우 정상 요금인 222유로보다 20% 저렴한 178유로에 구입이 가능하고, 172유로인 유스 6일권의 경우 142 유로에 이용이 가능하다. 본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입 이후 6개월 이내에만 사용하면 되어 독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미리 구입해두면 좋다.

또한 독일 프로모션 패스를 소지하고 독일 내 11개 지역의 매직시티(베를린, 쾰른,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라이프치히,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의 Maritim Hotel에서 숙박할 경우 최고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숙박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남은 여름 휴가 기간, 초고속열차 티켓 구입을 아직 못한 여행객들을 위한 유럽의 대표 초고속열차 탈리스, 떼제베, 이체에의 인기 구간 일등석 파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고급스러운 열차와 최상의 서비스로 유명한 ‘탈리스’의 경우 탈리스 파리-브뤼셀 구간은 편도 55유로, 브뤼셀과 암스테르담까지는 편도 44유로에 1등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독일 쾰른을 잇는 구간도 할인이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운행되는 탈리스 열차에서 할인 요금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 대표 초고속열차인 ‘떼제베’와 ‘이체에’ 역시 파리-독일 등 다수의 인기 구간에서 1등석을 최저가로 제공한다. 파리와 릴 구간은 편도 20유로에 이용이 가능하며, 파리와 아비뇽 구간 35유로, 파리와 룩셈부르크 구간 35유로,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구간 49유로 등 저렴한 가격에 이동 시간은 줄이고 1등석 서비스는 똑같이 누릴 수 있는 기회다. 8월 25일까지 여행이 완료되어야 하며, 좌석이 한정되어있어 빠른 예약이 요구된다.

특히, 각 열차 별로 웰컴 드링크, 식사 제공,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일반 여행객은 물론 출장여행객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일유럽에서 오픈한 유럽 기차 여행 가이드 사이트인 레일가이드(www.railguide.co.kr)를 참고하면, 각 열차의 1등석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물론 유럽 기차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레일유럽 홈페이지(www.raileurope.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상품 구매 정보는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 웹사이트 안에 있는 ‘레일 유럽 소개’ 및 ‘판매 여행사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레일유럽 4A는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 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하는 회사이며,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