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코레일관광개발, ‘해랑’으로 ‘행복 나눔’ 실천

by cntn 2015. 9. 7.


사연공모전 통해 해랑 탑승 기회 제공

 


레일크루즈 해랑이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행복 나눔 해랑’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랑에 탑승해야하는 사연을 공모받아 내부심사를 거쳐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3일부터 13일까지이고, 발표는 9월 18일이다. 당선자는 10월부터 12월 운행기간 중 해랑 1박 2일 탑승기회를 얻는다.

 

2008년 11월 첫 출발한 해랑은 국내 최초 호텔식 테마열차로 최근 3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정받은 기차여행상품이다.

 

코스는 전국을 일주하는 2박 3일, 서남부?동남부권을 각각 둘러보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나눔 N 협약체결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차여행캠프를 진행하여 약 300여명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컨텐츠인 해랑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레일크루즈 해랑 홈페이지(www.railcruis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