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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송도컨벤시아, 환경분야 국제행사 잇달아 개최

by cntn 2011. 9. 30.

 
인천지역 유일한 국제컨벤션센터인 송도컨벤시아가 2009년 반기문UN사무총장이 참석한 ‘세계환경포럼(Global Environment Forum)’에 이어 2010년 ‘ICLEI세계환경회의’, 2011년「IUCN아시아지역보전포럼(RCF:Regional Conservation Forum:1948년에 창설되어 현재는 국가, 정부기관, NGO의 연합체 형태로 발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단체.」을 개최하는 등 환경분야의 저명한 국제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인천 도시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내년 9월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World Conservation Congress)의 아시아지역 사전행사인「IUCN아시아지역보전포럼(RCF:Regional Conservation Forum」이 지난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IUCN과 환경부, IUCN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와 IUCN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녹색성장, 자연+(Greening Asia's Growth, Nature+)’을 주제로 9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IUCN아시아 19개국 회원, 국내 IUCN회원(10개 기관/단체) 및 환경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IUCN 주제인 ‘2013-2016 Programme :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자연의 이익공유, 생태계관리, 경제의 녹색화 ’을 검토하는 등 IUCN차원 아시아 지역 환경논의를 더욱 활성화 할 전망이다.

(인천 이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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