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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한반도평화관광에 공사 적극 나설터”

by cntn 2018. 8. 2.

“한반도평화관광에 공사 적극 나설터”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여유를 갖고 한반도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관광센터’를 만들어 한반도평화관광 기반을 조성하고,‘관광  빅 데이터센터’를 조직  각종 데이터를 관광업계에 제공 해 활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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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은 지난달 25일 관광전문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안 사장은 최근 남북의 평화분위기와 관련“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됐지만 관광공사의 자산이 남아있어 우선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면서“한반도평화관광센터를 설립해 향후 발생하는 상황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선 '관광 빅데이터센터'를 만들어 관광업계가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영위 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 사장 취임 2개월여만의 만남 이었지만 간담회  분위기는 소통에 부담이없을 정도로 밝았다.MICE(이벤트 전시등 복합산업),FIT(개별관광객),RTO(지역관광공사),DMO(목적지마케팅기구),인·아웃바운드 ,'인두세'등 업계의 다양한 용어구사가 한 몫했다는 느낌이다.


안 사장은"관광분야 일자리창출, 해외지사를통한 인바운드 마케팅 전개,그동안 중국에 편향됐던 인바운드 시장다변화"에 공사가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상품 품질 제고를 위한 민 관의 공동대처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관광공사 본연의 업무와 일에 충실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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