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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모교에애착심높아

by cntn 2011. 12. 4.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에 웅장한 기념탑 세워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청주 농고의100주년기념일(9월4일)에서 뜻 있는 기념행사에 예산을 지원해준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기용도교육감, 한범덕청주시장, 오제세 국회의원 그리고 2만5천여 명이배출된 청주농고졸업생 중 59 회 졸업생인 김기문 현 중소기업 중앙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100주년 기념사업 이외에 동문회 또는 개교기념일에 사재를 털어 협조해 오는 등 모교에 대한 애착심이 투철해 동문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한몸에 받아왔다.

청주농고가 배출한 동문중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의 사회진출에서 성공한 동문들이 경향 각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어 모교의 명예를 드높혀 나가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자랑할만한 동문 중에 동문이 바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현 중소기업중앙 회장이다.

김기문회장은 개교 제100주년 기념탑을 1억 5천여만원의 사비로 교정에 우뚝 세워주는 갸륵한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그는 100주년 기념식때 운동장에서 남녀 재학생을 비롯해 많은 동문 선 후배 졸업생들로부터 감사의 박 수를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로만손 시계의 상표로 성공했으며 개성공 단 대표와 현재 재선의 중소기업중 앙회장으로 연임하면서 국내 중소 기업 육성·발전에 핵심 인물로 활약하여 경제계에서 크게 인정 받고 있어 이보다 나은 영광의 자리에 앉을가망성이 높다는 기대감에 3만여 동문들은 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취재 본부장 박희상 38회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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