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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마음을 여는 창, 세상을 보는 창 동일유리

by cntn 2011. 12. 27.

충북도내 유일무이한 자랑스런 업체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올해에도 자랑스러운 건설인 4명을 선정 지난 5일 시상식을 가졌다.
건설 학술부문에는 충북대 토목공학부 최석근(53)교수가, 건설기술 부문에는 장현석(62) 현석종합건축사무소 대표가 그리고 건설시공(종합)부문에는 남석우(56) 청남건설(주)가, 건설시공(전문)부문에는 김영진(71,사진) 동일유리(주) 대표가 각각 선정돼, 표창 받았다.

수상업체 중 동일유리대표이사 김영진 회장의 회사를 독점 소개한다. 동일유리는 현재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40-16 청주제3공업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산품목은 ⓛ기능성 단열로 이복층유리(22T-24T) ②기능성 단열로 이아르곤가스 주입 단열간봉 복층유리(39T-42T) ③차음접합복층유리 등의 최고급 유리를 제조·생산하고 있는 충북도내 유일무이한 유리생산업체이다.

동일유리는 ▲ 1949년 청주시 남문로 도일초자점으로 시작하여, 70년 이상 유리만르 고집해온 회사의 뚝심 ▲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라건설, 대원 등 우수 건설회와의 다양한 공사 실적 및 Know-How ▲ KS 복층유리만을 사용(공장보유)함으로 믿을 수 있으며, ▲ ISD인증 및 듀오라이트 클럽 3년 연속 품질우수업체 선정으로 입증된 품질과 ▲ 중부권에 위치하여 어느 현장과도 근접한 이점을 통해 청주, 청원권 내는 물론, 전국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원활한 공사진행을 약속하고 있다.

유리시공 및 복층유리전문생산업체인 동일유리(주)가 최근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증축한 생산동은 신규라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증축을 단행 하였다.

도입된 설비로는 전자동복층라인, 오토씰링, 에지스트리퍼, 오토밴딩기, 부틸기 등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기 위해 일체의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신규라인은 작년부터 로이설비의 계획을 진행하였으며 2007년 2월 설계를 시작하여 6월 1일부터 본격 가동을 알렸다.

증축 또한 새 라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맞춤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동일유리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유리 생산성 확대에 있다.
한국유리공업(주)의 복층유리 대표 브랜드 모임인 듀오라이트클럽을 초창기인 2003년 12월에 가입한 이래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진행해왔다.

주기적인 직원 교육과 함께 전 직원이 여러분야의 품질우수업체 방문을 통해 품질에 대한 마인드를 높여주는 데 노력하고 있다.

동일유리만의 차별화는 이렇듯 어렵고 섬세한 부분을 강조하는 데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한 설비증설을 통하여 고급 유리 양산체제를 갖추게 되었으며 1940년부터 3대에 걸쳐 이어져오고 있는 축적된 노하우는 최고의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개발 활성화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6년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김영진 사장의 신념은 장인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소비자에게 유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리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고 발로 뛰는 영업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오랜 경험을 통한 세심한 배려에서부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작은 부분에서부터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회사의 살길이라는 마인드를 중심으로 수익의 많은 부분을 재투자로 진행하고 있다.

기능성유리의 사용증가에 따른 발빠른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현장의 참여를 높여 지역개발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권에 위치한 좋은 지리적 여건을 바탕을 공급망도 확대하여 고품격의 제품, 믿음을 줄 수  있는 회사로서 이미지를 다져나갈 것이다.

한편 김영진회장은 회사발전은 물론 각 봉사단체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취재 본부장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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