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

'2021 티볼리 에어'와 함께한 겨울바다로의 낭만여행

by cntn 2020. 12. 10.

'2021 티볼리 에어'와 함께한 겨울바다로의 낭만여행

▲ COVID19로인한 나만의 공간필요.
▲ 집단이 아닌 개인의 레저활동이 확산돼가는 추세에 적격.
▲ 캠핑 또는 차박용이라는 이미지 있지만, 넉넉한 공간 오히려 장거리 주행에 안정감 부여.



"매직 스페이스( Magic Space)가 곧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다"
2021 티볼리 에어가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소형 SUV를 완전히 뛰어넘는 적재공간 매직 스페이스를 통해 압도적 상품성을 갖추고 새롭게 선보였다.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으로 라이프스타일의 차원을 높이고, 고객 선호를 기반으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이같은 상품성 보강과 높은 가격경쟁력(가격1,898 ~ 2,196만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저공해차 3종 인증을 새롭게 받아 혼잡통행료 감면, 공항 및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2월의 첫 날에 만난 2021 티볼리 에어의 첫 인상은' 고급스러움'.
프론트에서 시원하게 뻗어 나온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리어 펜더로 이어져 볼륨감과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티볼리 에어는 가족 단위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중형 SUV보다도 큰 720ℓ 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후석 승객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집단이 아닌 개인의 레저활동이 확산돼가는 추세에 걸맞게,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2열 시트를 60:40 분할 폴딩시킬 수 있다.
2열 시트 전체 폴딩 시에는  1,440ℓ의 적재공간(길이 1879mm)을 자랑한다.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차박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준다.
"어디 보자" 부푼 기대감속에,매직 스페이스 2021 티볼리 에어에 오르자, 고급 가죽으로 감싼 핸들이 반긴다.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열선을 적용하여 겨울철에 따뜻하고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시승에서 큰 도움이됐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를 타기위해 서울 강일IC에 진입. 
차는 잘 길들여진 '준마'를 연상케했다.
출고 후 주행거리가 2000Km에 불과한 신차였지만 거침없는 가속력에, '어이쿠' 속도계기판은 130을 훌쩍 넘어섰다.
가속  페달이 너무 민감한가? "릴렉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세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데 ▲효율성과 정숙성이 요구되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Normal ▲향상된 출력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원할 때 Sports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한 출발을 위한 Winter 모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신호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을 적용했다.
계기판엔 '자동정지시스템'이라고 표기됐다. 또 앞차가 출발하면 '앞차 출발'이라는  이쁜 서비스도 덤으로 준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이 우수해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을 선물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2021 티볼리 에어의 장점으로 안정성을 꼽았다.초고장력 강판을 포함한 고강도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한 소재는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으로 충돌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2021 티볼리 에어는 또 신규 적용 차선중앙유지보조(CLKA)와 더불어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적용됐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2021 티볼리 에어엔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인포콘(INFOCONN)이 적용됐다.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은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운전자가 말만 하면 인공지능 검색으로 맛집,음악,날씨 등을 찾아서 알려주고, 차 안에서 집에 있는 조명,문잠김,가스잠금 등 자전제품을 제어해 줌으로써 스마트한 일상을 만끽 할 수 있다는것이다.
특히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은 첨단기술을 통해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감성과 운전 편의성을 제공했다.
블레이즈 콕핏은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었다. 안전 경고 및 주의를 비롯한 주행정보, 미디어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열선스티어링휠, 2열 열선시트를 적용했으며, 6개(전방 2개, 후방 4개)의 센서를 적용한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로  편리함을 추구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강일IC출발 2시간여 만에 속초 바다에 도착,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멋드러진 자태를 뽐냈다. 
"장거리 주행에도 부담을 주지않고,소음없이 편안한 주행을 선물해준 '2021 티볼리 에어'에게 시원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매직으로 뭉친 멋진 당신, 많은 사랑받으세요"
속초=양노흥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