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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충남도 상습 교통정체 구역 풀릴 전망

by cntn 2021. 7. 22.

충남도 상습 교통정체 구역 풀릴 전망 



 충남도는 7월부터 도내 상습 지&정체 구간 교통 관리로 그동안 교통혼잡으로 도민들이 겪어온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월, 제5회 정기회의 시 충남경찰청에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구역과 각종 축제&기념일 등 다중운집 행사로 인한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관리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충남경찰청은 신속히 상습 교통 정체 구역에 대한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9일 열린 제7회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보고했다.


도내 출&퇴근 시간대 혼잡 교차로인 천안 종합운동장사거리 등 72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모범운전자 등 129명을 배치하여 꼬리 끊기, 수신호 등의 활동으로 정체를 예방하고, 신호주기 증가 등을 통해 교통 소통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 단속 부서와 협조하여 정체구간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계도, 단속으로 정체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교통방송, 입간판, 교통알림e 등을 활용하여 우회로를 안내하는 등 신속&정확한 소통상황 전파로 도민 교통 편의를 더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 도로구조 개선, 안전시설 보완, 보행자 안전위협행위 엄중 단속,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청=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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