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DMZ 10경 10미, 최병관 사진가와 강화도 여행

by cntn 2012. 2. 17.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DMZ일원 10개 시·군별 각각 1개씩 총 10개의 경치(景)와 10개의 맛(味)을 선정한 DMZ 10경 10미 프로그램 중에서 민족을 지켜낸 섬,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일원 10경 10미 중에서 북한과 1·7Km 떨어진 강화도 대표 경치 평화전망대 탐방과 강화향토음식 젓국갈비 맛보기 그리고 강화팔경 한곳으로 국내 3대 낙조 조망의 한곳으로 알려진 적벽사 낙조대에서 서해 일몰 사진촬영과 주변명소 답사로 구성돼 있다.

 

DMZ관광(주) 장승재 사장은 “저희는 DMZ전문 여행사로서 작년 문관부와 공사에서 선정한 DMZ 10경 10미 프로그램을 강화군부터 처음으로 시작해 타지역 9개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서 관광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 이라며 ”DMZ 10경10미의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목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DMZ관광(주)는 인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강화군 공동으로 인천이 배출한 DMZ전문 최병관 작가와 함께 2월 26일(일) 당일 일정으로 언론인, 사회단체 임직원, 사진동호회, 블로거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DMZ관광(www.dmztourkorea.com) 인터넷을 통해 오는 2월 22일(수) 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