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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4월 보금자리론 7천967억원 공급

by cntn 2011. 5. 15.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전월보다 1.9% 증가한 7천9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금리 유형별로는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7.4%를 차지했으며 대출 초기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혼합형이 24.4%,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의 고객에게 최고 1%포인트까지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 5.1% 순이었다.
 
공사 측은 최근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정금리형 주택대출인 보금자리론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장기·고정금리·원리금 분할상환 방식 대출이어서 시장금리가 올라도 대출자의 부담이 증가하지 않는다"며 "현재 보금자리론 금리가 4∼5%대의 낮은 수준이어서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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