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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독일 소비재 박람회 만하임에서 개최

by cntn 2012. 3. 21.

최대규모 지방 박람회, 11일 간 열려



독일 최대 규모의 지방 박람회인 ‘독일 소비재 박람회(Maimarkt Mannheim)‘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만하임(Mannheim)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만하임 박람회에는 34만여 명의 방문자가 11일 동안 다녀가며, 75,000㎡ 규모로 독일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지방 박람회에 1,400여 업체가 참석하여 전시를 한다. 또한 전시를 위해 9,000여 명이 만하임으로 모인다.

1613년부터 시작된 만하임 소비재 박람회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큰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47개의 전시장이 있으며,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20,000여 가지나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와 업체 전시자가 유용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본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최되며, 입장권은 성인 기준 8유로에 판매된다. 박람회 시작 하루 전까지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가격은 성인 기준 4,50유로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모든 티켓이 4유로에 할인판매 된다.

전시품목 및 종목은 정원용품 및 가구, 가사용품, 농업관련 용품 및 장비, 여가생활 관련 용품, 주택 및 건설, 여행업, 수공업, 부동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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