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현대건설, 기술자산화적극추진

by cntn 2013. 4. 29.

특허출원 장려를 위한‘직무발명 및 신기술 보상제도’시행

 

현대건설이 전사적 특허등록 지원체계 확립 및 발명·신기술 보상 제도를 통해 사내 지식재산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건설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신기술·신공법 개발 및 상용화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자산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 1월부터 경쟁력있는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직원의 발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전사 ‘직무발명 및 신기술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직원이 직무와 관련한 발명이나 신기술 개발로 이익이 창출됐을 경우 이익 중 일부를 발명자에게 보상하는 제도다.

 

직원들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동기부여로 사내 지식자산 발굴 및 지식재산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개발된 신기술·신공법의 특허출원 확대 및 양질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권 관리 및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였다.

 

기존에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및 출원절차 등을 몰라 현장에서 개발된 기술이 특허를 통해 자산화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는 점을 고려, 현대건설은 올초 특허출원 창구 및 관리를 사내 연구 개발본부로 일원화했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개발된 고유의 기술을 자산화하고, 나아가 진행 중인 현장에도 실제 적용토록 해 원가절감 및 이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올 초부터 사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출원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특허를 발굴하고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