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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충북버스조합 전무이사에 오명식 부장 자체 승진시켜

by cntn 2011. 7. 14.

충북도 버스운송 사업 조합(이사장 윤태한)은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갖고 공석 중인 전무이사에 33년간을 봉직하고 있는 오명식(60)부장을 자체 승진시키기로 의결했다.

신임 오명식 전무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사의 업무 추진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성실하게 수행해 나온 점이 인정되어 윤태한 이사장을 비롯한 업체 대표들로부터 신망을 얻어왔다.

오 전무이사는 이사장님을 위시하여 각 업체와의 유대를 돈독히 해 나오면서 부족하나마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온 정열을 쏟겠다고 말했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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