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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한자유총연맹 제57주년기념식 개최

by cntn 2011. 7. 22.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관 확립 결의 대회
청주서 이시종 지사, 이기용 교육감 등 1천여명 참석
대회장서 유봉기 도 지부장 국민훈장 받아


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지부장 유봉기 삼보종합건설대표이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청원생명대회의실에서 성대한 자유수호 결의 대회를 가졌다.

도 지부장 6년의 연임을 맞은 이날 기념일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이기동 충북 교육감 김동관 충북 경찰청장 등 많은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연맹 회원과 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관을 확립해 나가자고 다같이 외쳤다.

이날 유봉기 도지부장(右)은 대회사에 앞서 오늘의 행사가 있기까지 이시종 지사님과 이기용 도교육감님의 각종 지원과 김동관 경찰청장이 전국최초로 주목 청결운동을 전개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에 기여 해 주신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내 3만여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유봉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들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로서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을 위한 이념 활동과 도민의식 함양 및 도민 대화합, 전 도민 대상으로 각종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민운동단체로서, 170만 도민과 함께하는 단체로서 나가겠다”고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유봉기 도 지부장은 솔선해서 도내 각 시군 지회와의 단합으로 구제역 활동과 안보 의식교육, 그리고 지역 사회 발전과 연맹발전을 위해 많은 사재를 털어가면서 연맹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 국민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문

우리는 호시탐탐 전쟁을 운운하며 한반도를 긴장시키는 북한의 한반도 평화파괴 행위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최근 북한이 남한 정부와는 상종하지 않을 것이며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무자비한 공세를 퍼부을 것이라고 협박하는 북한 정권을 강력 규탄한다.
1. 북한의 3대 세습체제와 인권유린행위를 알리는 대북심리 전에 대하여, 북한이 조준사격 하겠다며 공갈 협박하는 것에 굴하지 말고, 북한 주민들의 삷의 질 향상을 위하여 대북 심리전을 강력하게 시행하라.
1. 천암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으로 우리 장병과 국민을 사망하게 한 북한정권을 더 이상 좌시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두둔하고 비호하는 종북세력에 대하여, 정부는 단호하게 척결하라,
1. 우리는 북한 정권이 대남 적화통일의 헛된 꿈을 버리고 민족공동체 번영의 길에 동참 할 때 까지, 대북한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며, 통일안보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갈 것을 한 마음으로 결의한다.

2011년 7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3만회원 일동

◈ 기초질서 지키기
1.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
2. 이웃과 함께 청소하기
3. 학교주변 정화 활동
4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기
5. 교통질서 준수하기
6. 부당요금 근절
7. 영수증 보관하기
8. 소음공해 추방
9. 금연구역 준수

◈ 문화의식의 변화
1. 도덕성 회복
2. 봉사교육 실천
3. 독서의 생활화
4. 시간 약속 지키기
5. 음주문화 개선
6. 전화예절 준수
7. 인터넷 예절 지키기
8. 언행의 일치
9. 허위의식 청산

◈ 정치의식 개혁하기
1. 민주 공동체의식 확립
2. 내 한 표 소중히 행사하기
3. 공명선거 실천
4. 공천 매매행위 추방
5. 선거공약 이행 점검
6. 지역 분할정치 청산
7. 대화와 협상의 정치 복원
8. 신세대의 역할 강화
9. 지방자치제 뿌리내리기

◈ 사회의식 전환하기
1. 일일일선(一日一善) 실천
2. 이웃과 인사하기
3. 공무원의 부정·부패 감시
4. 적당주의 청산
5. 지역감정 해소
6. 집단 이기주의 극복
7. 근로정신 회복
8. 외국인 노동자 보호
9.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구현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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