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

현대건설, 1천665세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 분양

by cntn 2014. 6. 15.

 


모델하우스 13일 오픈·59∼101㎡ 중소형 비율 92%…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현대건설이 지난 13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감계 힐스테이트 4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모두 1천665세대 신규 분양에 나섰다.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롯트에 위치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4층∼지상 25층 17개동에 총 1천66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257세대 ▲68㎡ 475세대 ▲78㎡ 285세대 ▲84㎡ 514세대 ▲101㎡ 134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전체 1천665세대 중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비율이 약 92%에 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감계지구는 총 면적 108만9천662㎡에 7천626세대, 2만2천115명을 수용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데 창원도심과 가깝고 녹지가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매력적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1천82세대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를 2011년 9월 분양했고 630세대규모 3차를 2012년 6월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분양하는 4차는 물론 향후 분양 예정인 2차까지 합치면 창원에서 약 4천여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우선 이 단지는 주변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천주산과 작대산, 감계지구 중심을 관통하는 감계천과도 인접하며 인근에 KTX 창원역,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 창원시내와 북면을 잇는 79번 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가 지난 3월 개통됐고 지개∼남산간 약 5.4km의 민자도로 건설이 추진되는 만큼 창원시내로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창원시청과 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옆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학교부지 2곳이 예정돼 교육환경 역시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에 걸맞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호출한 뒤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과 보행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범죄예방시스템(S-IT LED, Smart-IT LED)을 설치한다.

 

세대 내 원터치 절전시스템(USS : Ubiquitous Security Smart System)과 원터치로 세대 출입이 가능한 편리한 스마트키(UKS : Ubiquitous Keyless System) 등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주차시설은 100% 지하화하고 상부 조경을 차별화해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01-4에 개관하며,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6일이며, 계약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이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55-282-5005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