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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시행

by cntn 2014. 6. 19.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시행
대전시 시범지역 선정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기대 


국토교통부는 택시업체의 투명성 강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서비스 제공에 기반이 되는「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해 시범사업지역으로 대전시를 선정( 법인택시 3,300대(전체 10.4억원, 국비 5.2억원, 지방비 5.2억원)) 했다고 밝혔다.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은 택시 미터기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의택시 운행정보(수입금, 위치, 주행거리, 연료사용량 등)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구축사업은 우선 대전시를 대상으로 시범구축·운영(‘14년)하여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시스템이 구축·운영되면 택시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시행 기반이 마련되고 택시범죄 및 사고예방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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