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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독일 방문 관광객 5년 연속 상승

by cntn 2015. 2. 8.

독일관광청은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 독일에서 관광객이 숙박한 전체 일수가 7천만 박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3백만 박이 늘어난 수치이며, 총 4.6%의 성장률을 보인 것.  이는 지난 5년간 통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타 유럽과 비교했을 때도 독일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유럽행 관광객은 2014년 3.9% 늘어났다고 한다.“고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이 전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이 아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총 11%의 성장세를 보이며, 독일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중국(16.9%, 190만 박)과 아랍 국가(20.6%, 180만 박)는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그 뒤를 이어 2014년 11월 현재까지 대한민국(11.3%)과 타이완(25%)이 차지했다. 한편 미국은 약 500만 박을 차지하며, 독일의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역시 1월부터 11월까지 성장세는 4.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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