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추경 3,399억원 일자리 확충· 경기보강 나서
문체부, 추경 3,399억원 일자리 확충· 경기보강 나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 원을 절감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