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 섬 여행 플랫폼’ 오픈
전남도, ‘전남 섬 여행 플랫폼’ 오픈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지난 22일부터 ‘섬 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오픈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은 16개의 가고 싶은 섬을 4개 테마로 구분해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섬’은 연륙됐거나 여객선 접근성이 좋은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를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유산 갯벌과 함께하는 섬’의 경우 보성 장도, 무안 탄도, 신안 기점·소악도, 신안 선도를 꼽았다. 또 ‘푸른 해변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섬’으로는 완도 생일도소안도, 진도 관매도대마도를, ‘혼행족을 위한 느리게 여행하는 섬’은 장시간 여객선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여수 손죽도, ..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