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2020/09136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첫 수출 쾌거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첫 수출 쾌거 경남 함양의 에디슨모터스㈜가 생산한 전기버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게 됐다. 23일 에디슨모터스(대표 강영권) 함양 본사에서 열린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을 비롯한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구병열 도 신산업연구과장, 김홍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 이춘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생산한 전기버스가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건 처음이며, 이번 수출되는 전기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태국향 고효율 전기버스 개발/제작 및 수출기반 마련 기술개발사업’ 수행의 결과물로서, 아세안 지역 개척을 위한 수출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특징은 비용이 .. 2020. 9. 24.
북항재개발사업… 부산시민과 함께 북항재개발사업…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시가 부산대개조를 위한 핵심사업인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KORAIL), 부산도시공사(BMC) 등 4개 기관과 함께 ‘부산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시 컨소시엄’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에 부산시는 협상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22일 오전 10시에 ‘북항재개발사업, 부산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부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을 통해 비대면 .. 2020. 9. 24.
경북도, 통합신공항 시대 대비 전략 모색 경북도, 통합신공항 시대 대비 전략 모색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계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하여 경북도정의 신규시책 개발과 미래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동해안발전분과(위원장 : 도형기 교수)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주요성과와 향후계획 보고, 2030 지속가능한동해안 발전방향,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해안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통합.. 2020. 9. 24.
경기교통공사 등 5개 기관 입지 5개 시·군 확정 경기교통공사 등 5개 기관 입지 5개 시·군 확정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한 5개 공공기관 주사무소의 입지가 시·군 공모를 추진해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 이전 기관은 5개 기관으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선정 시·군을 보면,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2개 시·군,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자연보전권역 2개 시·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민간인통제선 이남의 접경지역 1개 시·군으로 분포돼 있다. 이번 시·군 공모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2020. 9. 24.
추석 연휴 관광지 특별방역대책 수립 시행 추석 연휴 관광지 특별방역대책 수립 시행 충청북도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관광지와 관광지내 숙박시설 등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이는 충주와 제천, 단양 등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지역의 리조트·호텔의 경우 연휴기간 중 객실 예약률이 80% 이상으로 이미 100% 예약이 완료된 시설이 있는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릴 우려에 따른 조치이다. 충청북도 특별방역대책으로 시설별 담당 실국에서 8개 부서, 18개반 47명의 점검반이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휴게음식점, 체육시설, 온천·사우나, 여객터미널, 종교시설 등 7개 분야, 6,518개소에 대하여 시설별 방역대책, 시설물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시설별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 2020. 9. 24.
전남도, 관광·숙박시설 ‘방역 특별점검’ 전남도, 관광·숙박시설 ‘방역 특별점검’ 코로나19로 인한 ‘추석 고향친지 방문 자제’ 권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추석 대비 관광숙박시설 대상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4일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태세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 인근 관광지와 숙박시설에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도내 운영중인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 187개소를 비롯 숙박시설인 진도 쏠비치, 여수 디오션 등 29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도 및 시군 직원 92명과 함께 올해 문체부 전액 국비(54억) 사업인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으로 채용.. 2020. 9.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