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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7

현대차·기아-우아한형제들,MOU 체결 현대자동차·기아-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보틱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MOU 체결 현대차·기아는 지난 18일 우아한형제들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송 로보틱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차 박정국 연구개발본부부본부장, 우아한형제들 오세윤 최고전략책임자(CSO). 2021. 3. 23.
제네시스 GV80’ 美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제네시스 GV80’ 美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GV8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말, GV80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받은 첫 번째 충돌평가 성적표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 2월 美 '21년형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V8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제네시스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수 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2021. 3. 23.
현대차-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장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이하 쉘)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 중계센터를 설치하고 쉘 관계자들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초청해 체결식을 진행했다. 김언수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전무, 카를로스 마우러 쉘 글로벌 커머셜 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쉘은 2005년부터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는 금번 연장 계약으로 오는 2026년까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기존 협력을 지속해나가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협업 프로.. 2021. 3. 23.
기아-YW 모바일, 전기차 플랫폼 개발 추진 기아-YW 모바일, 전기차 플랫폼 개발 추진 기아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YW모바일과 함께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와 YW모바일은 지난 16일 기아 압구정 사옥 ‘BEAT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기아 판촉전략실장 오용진 상무, YW모바일 이영석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디맨드(수요자 요구 맞춤형)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전기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호출-차량 픽업-급속 충전-차량 인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기아 전기차 이용 고객이 ‘기아 VIK’ 앱을 통해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 2021. 3. 23.
‘토지투기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요구 공직자, 준공직자 등의 토지거래나 특이한 자금거래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체계 필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지난 16일 국회 정무위의 LH 투기의혹 관련 현안질의에서 공직자들의 토지거래나 특이한 자금거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관련대책을 촉구하였다. 김한정 의원은 “최근 LH 직원들의 토지투기 의혹이 법규나 내부통제제도의 미비 때문만은 아니며, 법규가 정비되었더라도 법망을 피해 제3자 명의로 거래할 경우 적발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K방역을 통해 모바일 QR체크 등 실시간 점검이 가능한 인프라가 있음을 알고 있는데, 공직자, 준공직자 등의 토지거래나 특이한 자금거래를 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생각을 못하나? 개인정보 보호 등의 제약.. 2021. 3. 23.
개인형 이동장치(PM) 무엇이 달라지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앞으로 두 달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 (PM, Personal Mobility)의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보급이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는 5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앞서 해당 법규의 빠른 정착을 돕는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2020년 10월 기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115만 명으로, ‘전동킥보드 보유자 수’를 합치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개인형 ..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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