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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4월 17일 전면 시행 ▲ 도로교통공단, 보행자 중심 운전문화 조성 기여 ▲ 도시부 도로 제한속도를 일반도로 50km/h, 생활도로 30km/h 지정 ▲ 13개 도시 정책 시범 운영 결과 교통사고 감소 등 효과 검증 제한속도 하향정책 ‘안전속도 5030’이 지난 17일 전면 시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정책의 빠르고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경찰청과 함께 진행한 효과분석을 토대로 지자체 대상 제한속도 컨설팅과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 감소 및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해 도시부 제한속도를 50km/h(주택가 등 보행 위주의 도로는 30km/h)로 하향 조정하는 교통정책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한 ‘안전속도 5030 종합 효과분석’을 통해 목표설.. 2021. 4. 19.
기아,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참가 ▲ 새로운 로고와 전략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 도약 ▲ 차세대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하는 최초 전용 전기차 ‘EV6’ 중국 첫 공개 ▲ 현지 전략 SUV ‘즈파오’ 페이스리프트 모델 선보이며 상반기 출시 기대감 조성 ▲ 젊은 세대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지 전략 차종 및 기술 등 전시 ▲ 신규 로고 체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신형 카니발 등 기아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 2021. 4. 19.
현대차, 中 전기차 시장 아이오닉 5 공개 -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 5’ 중국 첫 공개 - ▲아이오닉 ▲N ▲HTWO ▲HSMART+ 4개 존 운영 … 총 15대 차량 전시 -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매년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경쟁력 높여 나갈 것”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홍펑 현대차·기아 브랜드 및 판매부문 총괄은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전기차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뜻 깊.. 2021. 4. 19.
한국지엠,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 본격 시동 - GM의 ‘주의태만운전’ 방지 글로벌 캠페인 일환 - 사업장 내 교통사고 제로 문화 구축 위한 적극 활동 전개 - 카허 카젬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9일, ‘2021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 글로벌에서 주도적으로 시행, 한국지엠 또한 참여하며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중요성을 사내 임직원 및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불어 그동안 사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는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의 3분의 2가 주의태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거 3년간 보행 중 주의 태만으로 인해 1,791명의 사상자가 발생.. 2021. 4. 19.
현대차·기아 중국 전략 발표회 성료 ▲ 현대차·기아, 중국 시장 재도약과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4대 전략 공개 ▲ 현지 R&D 강화 위한 상해 연구소 설립, 중국 고객 니즈 반영한 신차 출시 ▲ 내년부터 매년 전용 전기차 출시하고, 30년까지 21개의 친환경 라인업 완성 ▲ HTWO광저우 통해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하고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 도모 ▲ 북경현대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동풍열달기아는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 쇄신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지난 1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하기 위한 4대 전략 ▲현지화 R&D 강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 .. 2021. 4. 19.
쌍용차, “회생계획인가 전 M&A” 추진 ▲ 다수의 인수 의향자 고려해 ‘인가 전 M&A’ 추진 ▲ 법원 회생 실무준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절차 진행 ▲ 조기 생산 재개 및 차질없는 A/S 통해 고객불안 해소할 것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회생계획인가 전 M&A’(이하 인가 전 M&A )를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12월(21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함께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2월 28일까지 회생절차 개시를 보류 했다. 또한, 보류기한이 경과하자 3월 31일까지 투자자와의 협의 결과(LOI 등)를 보정하도록 명령했으나, 제출이 지연되자 금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기존 잠재투자자와 협의가 지연되고..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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