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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원, ‘해체공사 안전관리 개선 T/F’ 가동 해체사고 예방 위한 제도개선 및 재발 방지책 마련 나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건축물관리법」이 새로 시행되면서 그 전까지 신고로만 가능했던 건축물 해체공사는 해체 허가신청서와 함께 해체계획서를 첨부하여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바뀌었다.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국토안전관리원의 T/F는 해체계획서 작성을 비롯한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제도의 개선 및 현장 이행력 강화 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T/F는 또한 광주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과 국토교.. 2021. 6. 15.
현대건설,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 시행 협력사와 함께 현장 초기 안전관리 강화 현대건설이 건설현장 초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또한 현장 그레이존(Gray Zone :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불분명한 부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안전지원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안전관리비 50% 선집행 제도’는 하도급 계약상 안전관리비의 50%를 먼저 지급해 공사 초기 협력사가 자체자금 집행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부담없이 초기 현장 안전부터 꼼꼼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선지급한 안전관리비에 대한 반환보증서를 징구하지 않아 자금 집행에 대한 부담으로 다수의 협력사가 선집행금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 이 제도는 현대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 2021. 6. 15.
건단련, 표준시장단가 적용 추진 반대 성명서 제출 경기도 100억원 미만 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추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 이하 ‘건단련’)는 경기도의 10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추진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경기도 의회에 지난 11일 제출했다. 반대 성명서 제출은 경기도 ‘표준시장단가 적용 혁신 TF’가 100억 미만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를 적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례 상정을 도의회에 지난 5월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표준시장단가는 과거 수행한 공사로 부터 축적된 공종별 단가 등을 토대로 공사비를 산정하는 제도로 일반적 적용 기준인 표준품셈에 따라 산정된 가격의 86% 수준에 불과하여 상위 규정인 행정안전부 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에서도 100억 미만 공사에는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규모의 경제 실현이.. 2021. 6. 15.
안전관리원, 고교생들에게 특수교 관련 강연 안전관리원, 고교생들에게 특수교 관련 강연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4일 전남 영암 삼호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특수교량과 관련한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한국의 다리, 과학과 미학’을 주제로 ‘2021 전남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삼호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국토안전관리원 특수시설관리단 목포사무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삼호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강연은 지난 5월 신안군에 있는 천사대교를 방문한 학생들이 ‘교량 건설의 원리를 공부하고 싶다’며 강연을 요청해온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강연에서 교량 건설의 원리와 함께 특수교 유지관리 등 기관의 업무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설명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 인.. 2021. 6. 15.
안전관리원, 소규모 건설현장 집중점검 실시 7월 말까지 민간 소규모 건설현장 4,463개소 전수 점검키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집중호우 등 취약시기 사고예방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14일부터 7월31일까지(48일 간)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4,463개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공사 금액 1억원 ~50억 원 미만으로, 사고발생 위험 요인이 많은 터 파기에서부터 골조공사까지의 공정률이 10%∼60%인 건설현장을 전수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안전관리원의 5개 지사와 본사의 지원 인력까지 투입되며, 굴착/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 안전시설물, 건설기계, 추락 및 우기 대비 안전조치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영수 원장은 “소규모 민간 건.. 2021. 6. 15.
전문건설시장 보호 육성정책 가시화 기대 10억 미만 종합공사 등록기준 면제 등 건설산업기본법개정법률안 조속처리 촉구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효과가 종합건설업체에 집중되는 수주 왜곡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지난 4월20일 국회 김윤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건산법개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심의 처리하여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전문건설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내 고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건산법개정안은 전문건설업체가 10억원 미만 종합공사에 응찰하고자 할 경우 해당 종합건설업 등록기준을 맞추기 위한 추가 기술인력 채용, 자본금 확충 등을 면제하고 현재의 전문건설업 등록 상태에서 응찰할 수 있는 내용과 오는 2023년12.월31일까지 종합건설업체의 참여를 제..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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